▲ SM그룹 우오현회장(왼쪽), 이경선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장(오른쪽)

(대구=국제뉴스) 백운용 기자 = 20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장애인기업 우리몰 송년회에서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은 SM그룹 우오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.

SM그룹은 장애인기업의 성장을 위해 업무공간 제공과 물품 구매 등으로 오랜기간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

우오현 회장은 "이렇게 뜻밖의 감사패를 받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며, 앞으로도 계속 장애인기업의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"이라고 말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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